30일 하오 5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6동 상계 주공아파트앞 도로에서 상수도관 부식을 점검하기 위해 지하 맨홀로 들어간 삼공사 작업원 정석호씨(35·서울 강서구 화곡동)와 유용씨(27)가 차례로 쓰러져 숨졌다.
이들과 함께 작업을 한 정진석씨(26·경기 광명시 광명6동)는 “앞서가던 정씨와 유씨가 맨홀 뚜껑을 열고 4m 지하로 들어간 뒤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맨홀안에 가득차있던 가스로 인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가스의 종류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박준석 기자>
이들과 함께 작업을 한 정진석씨(26·경기 광명시 광명6동)는 “앞서가던 정씨와 유씨가 맨홀 뚜껑을 열고 4m 지하로 들어간 뒤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맨홀안에 가득차있던 가스로 인해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가스의 종류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박준석 기자>
1997-07-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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