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9일 한총련이 모일간지 28일자에 게재한 전면광고의 자금출처 등을 캐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수배 중인 한총련의장 강위원씨의 이름으로 된 문제의 광고는 「한총련은 백만 대학생들의 조직답게 더욱 성숙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온 국민의 가슴속에 당당히 서겠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투쟁지침과 임시 대의원대회공고,강씨가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담고 있다.
수배 중인 한총련의장 강위원씨의 이름으로 된 문제의 광고는 「한총련은 백만 대학생들의 조직답게 더욱 성숙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온 국민의 가슴속에 당당히 서겠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투쟁지침과 임시 대의원대회공고,강씨가 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담고 있다.
1997-06-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