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뉴욕에서 열린 미·북 미사일회담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던 리형철 북한외교부 미주국장 등 6명의 북한관리들이 16일 비밀리에 뉴멕시코주 커크랜드 공군기지에 있는 미핵무기 실험실을 돌아봤다고 워싱턴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또 이들이 방문한 시설은 핵탄두에 주요한 전자장치를 디자인하는 샌디아 국립실험소로 북한과 같은 테러지원국 관리들에게 이같은 시설을 공개함으로써 미국의 중요한 핵무기 감시기술을 노출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타임스는 또 이들이 방문한 시설은 핵탄두에 주요한 전자장치를 디자인하는 샌디아 국립실험소로 북한과 같은 테러지원국 관리들에게 이같은 시설을 공개함으로써 미국의 중요한 핵무기 감시기술을 노출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06-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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