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연휴 버스 우회운행 허용/건교부 23일부터 시행

주말·연휴 버스 우회운행 허용/건교부 23일부터 시행

입력 1997-06-20 00:00
수정 1997-06-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시내·시외버스 고속버스 등은 교통량이 많은 주말과 연휴기간에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 우회 운행할 수 있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시내·시외·전세·특수버스가 주말과 연휴기간에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구간에서는 소통이 잘 되는 인접 노선으로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등의 인·면허 업무 처리요령」을 개정,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름 휴가철마다 정체되는 영동고속도로 문막∼새말∼장평∼하진부∼강릉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는 새말 장평 하진부를 거치지 않고 문막에서 5번 국도를 따라 횡성 양양으로 돌아 강릉으로 갈 수 있다.

구리∼마석∼대성리∼춘천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는 구리에서 양수리로 우회한 뒤 양수리에서 45번 국도를 따라 대성리로 갈 수 있다.

고속도로 천안∼회덕∼논산 구간은 천안에서 23번 국도로 우회해 공주를 거쳐 논산으로 가면 된다.

건교부는 또 시외버스 업체가 주말 공휴일 특별수송기간 등 일시적으로 여객이 한꺼번에 몰려 예비차량으로도 모두 수송할 수 없을 때는관광버스 등을 전세내 배차할 수 있도록 했다.<함혜리 기자>
1997-06-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