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09만원… 15개 시·도 평균은 781만원
지난 95년 경남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은 1천만원을 넘어 전국 15개 시·도중 가장 많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95년 15개 시·도별 지역내 총생산」에 따르면 지난 95년 국방과 관세부문을 뺀 15개 시·도의 1인당 GRDP는 7백81만원으로 전년보다 13.5% 늘었다.
GRDP는 그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가치의 합이다.1인당 GRDP가 그 지역 주민의 소득수준을 정확히 말하는 것은 아니다.가령 서울시민이 수원의 공장으로 출퇴근하면 소득(지역내 총생산)은 경기도로 속하지만 실제 그의 소득은 서울에 속한다.
경남의 1인당 GRDP는 1천1백9만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대구는 6백16만원으로 최저였다.경남의 GRDP가 높은 것은 지역 내에 창원·마산·울산 등 대규모 공단이 많기 때문이다.85∼95년간 전남의 1인당 GRDP 증가율은 531%로 가장 높았다.나주공단과 광양제철소가 있기 때문이다.경북은 8백63만원으로 2위,전남은 8백36만원으로 3위다.서울은 7백87만원으로 평균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5대 직할시중 공장이 많은 인천만 평균을 넘는다.부산은 6백20만원으로 14위,대전은 6백46만원으로 13위다.<곽태헌 기자>
지난 95년 경남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은 1천만원을 넘어 전국 15개 시·도중 가장 많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95년 15개 시·도별 지역내 총생산」에 따르면 지난 95년 국방과 관세부문을 뺀 15개 시·도의 1인당 GRDP는 7백81만원으로 전년보다 13.5% 늘었다.
GRDP는 그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가치의 합이다.1인당 GRDP가 그 지역 주민의 소득수준을 정확히 말하는 것은 아니다.가령 서울시민이 수원의 공장으로 출퇴근하면 소득(지역내 총생산)은 경기도로 속하지만 실제 그의 소득은 서울에 속한다.
경남의 1인당 GRDP는 1천1백9만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대구는 6백16만원으로 최저였다.경남의 GRDP가 높은 것은 지역 내에 창원·마산·울산 등 대규모 공단이 많기 때문이다.85∼95년간 전남의 1인당 GRDP 증가율은 531%로 가장 높았다.나주공단과 광양제철소가 있기 때문이다.경북은 8백63만원으로 2위,전남은 8백36만원으로 3위다.서울은 7백87만원으로 평균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5대 직할시중 공장이 많은 인천만 평균을 넘는다.부산은 6백20만원으로 14위,대전은 6백46만원으로 13위다.<곽태헌 기자>
1997-06-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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