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들이 공안검사로부터 한총련에 대한 강의를 받아 눈길.
서울지방법원 형사부 판사 20여명은 14일 상오 서울지법 회의실에서 서울지검 신건수 공안2부장으로부터 「학생운동의 변질과 실체」란 제목의 특강을 받았다.
강의는 법원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별다른 토론이나 질문없이 50분동안 진행됐다.
법원 주변에서는 『판사들이 학생운동 현황을 파악하자는 취지는 좋지만,한총련 사건 담당 검사로부터 강의를 받은게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걱정하기도.<김상연 기자>
서울지방법원 형사부 판사 20여명은 14일 상오 서울지법 회의실에서 서울지검 신건수 공안2부장으로부터 「학생운동의 변질과 실체」란 제목의 특강을 받았다.
강의는 법원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별다른 토론이나 질문없이 50분동안 진행됐다.
법원 주변에서는 『판사들이 학생운동 현황을 파악하자는 취지는 좋지만,한총련 사건 담당 검사로부터 강의를 받은게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걱정하기도.<김상연 기자>
1997-06-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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