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철강경기 “맑음”/포스코연 분석

하반기 철강경기 “맑음”/포스코연 분석

입력 1997-06-12 00:00
수정 1997-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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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6.4% 늘어 2천250만t

철강경기가 하반기부터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엔화강세에 따른 수출호조와 업체 설비증설 덕택이다.

11일 포항제철 산하 포스코경영연구소가 분석한 「하반기 철강경기 전망」에 따르면 철강생산은 상반기중 2천1백21만t으로 전년 동기보다 0.1%가 감소하지만 하반기 중에는 2천2백5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가 늘 것으로 예측됐다.

내수물량은 상반기중 1천8백11만t으로 7.3%가 감소하는 반면 하반기에는 1천9백만t으로 5.3%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조강류의 경우 하반기중 9백15만t이 소비돼 5.3% 늘고 판재류는 9백58만t으로 5.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수출과 수입은 하반기중 5백86만t과 2백36만t으로 각각 14.3%와 16.1% 증가가 예상됐다.<박희준 기자>

1997-06-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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