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색각 이상자들의 색갈 분별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주는 콘택트 렌즈가 최근 한 영국 안경제작자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소재 세인트 제임스병원의 안경전문가인 데이비드 해리스가 개발한 이 콘택트 렌즈는 「크로마젠」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색각이상자의 근본원인인 망막세포의 이상은 치료할 수 없으나 대신 콘택트 렌즈를 통해 뇌의 색각 분별력을 크게 향상시켜 정상인과 같은 색각 기능을 갖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가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이 콘택트 렌즈는 우선 표면을 금과 은의 혼합물질로 코팅,선글라스처럼 색깔이 들어가게 한 후 렌즈 중간부분에 특수도료를 덧붙이는 간단한 방식인데 이같은 렌즈를 통과한 빛이 일시적으로 뇌를 「기만해」 색깔의 분별을 훨씬 향상시킨다는 것.
해리스는 지난 2년간 275명을 대상으로 이 렌즈를 실험한 결과 96.7%가 색깔 분별력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영국 리즈소재 세인트 제임스병원의 안경전문가인 데이비드 해리스가 개발한 이 콘택트 렌즈는 「크로마젠」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색각이상자의 근본원인인 망막세포의 이상은 치료할 수 없으나 대신 콘택트 렌즈를 통해 뇌의 색각 분별력을 크게 향상시켜 정상인과 같은 색각 기능을 갖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가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이 콘택트 렌즈는 우선 표면을 금과 은의 혼합물질로 코팅,선글라스처럼 색깔이 들어가게 한 후 렌즈 중간부분에 특수도료를 덧붙이는 간단한 방식인데 이같은 렌즈를 통과한 빛이 일시적으로 뇌를 「기만해」 색깔의 분별을 훨씬 향상시킨다는 것.
해리스는 지난 2년간 275명을 대상으로 이 렌즈를 실험한 결과 96.7%가 색깔 분별력에서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1997-06-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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