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대북지원 식량/분배 투명성 제고 주력”

“국제사회 대북지원 식량/분배 투명성 제고 주력”

입력 1997-06-10 00:00
수정 1997-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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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고위정책협

한국 미국 일본 3국은 9일 외무부에서 고위정책협의회를 갖고 북한의 4자회담 참여 유도 방안 및 식량지원 대책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관련기사 2면〉

3국은 이날 협의회에서 북한의 일부 지역에서 기근의 징조가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는 국제기구에서 제공받은 식량이 북한의 수송난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거나 군에서 전용됐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앞으로 식량분배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3국은 최근 북한이 7·8 김일성 사망3주기를 맞아 금수산궁전의 손질을 끝내고 외부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등 3년상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김정일의 주석직 승계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고 정세를 분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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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유명환 외무부 북미국장과 찰스 카트만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대행,가토 료조(가등양삼) 일 외무성 아주국장이 참석했다.<서정아 기자>

1997-06-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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