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이반 리프킨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서기는 올해 모든 군부대에서 총 20만명이 감축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리프킨 서기가 전날 칼리닌그라드에서 지역지도자들 및 군사령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병력 20만명 감축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은 감축이 칼리닌그라드지역에 배치된 병력을 포함해 모든 군부대에서 올해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리프킨 서기가 전날 칼리닌그라드에서 지역지도자들 및 군사령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병력 20만명 감축 계획을 설명하면서 이같은 감축이 칼리닌그라드지역에 배치된 병력을 포함해 모든 군부대에서 올해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1997-06-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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