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최병렬 의원은 4일 『김영삼 대통령의 대선자금 문제는 대통령이 아닌 자연인 신분으로서의 문제』라면서 『따라서 김대통령이 남은 임기동안 국정을 원할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의원은 이날 상오 한국일보·SBS 공동주최의 「시민포럼」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그런점에서 김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한 발언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의원은 이날 상오 한국일보·SBS 공동주최의 「시민포럼」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그런점에서 김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한 발언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7-06-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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