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정기 연주회·학생위한 특별 연주회

서울시향 정기 연주회·학생위한 특별 연주회

입력 1997-05-30 00:00
수정 199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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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3∼9일 음악회 2곳/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소프라노 권해선 출연

가벼운 주머니로 수준급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6월 첫주에 열리는 두개의 음악회를 주목하자.정경화&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학생들을 위한 특별연주회」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554회 정기연주회가 그것.지난 3월 같은 멤버로 최고석 7만원짜리 무대를 꾸렸던 정씨 등은 이번에 2,3만원대로 가격파괴를 단행했고 시향도 1∼3만원이면 표를 살수 있다.그러면서도 고가의 유명외국단체 연주회 못잖은 귀의 즐거움을 장담한다.

정경화&…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씨가 이끄는 국내연주인들의 실내악단.단장격인 정씨가 함께 연주하고 지휘도 맡는다.이번엔 에머넷 현악4중주단이 합세,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E장조,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등을 들려준다.6월7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9일 서울 횃불선교센터 사랑성전 등.518­7343.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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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향연주회는 유럽 정상급으로 꼽히는 폴란드 타데우쉬 스트루가와가 지휘한다.시향의 상임지휘자 자리를 두고 지난 4월 연주했던 버나드 빌러와 경합하는 시험대.여기에 유럽서 활동해온 소프라노 권해선씨가 가세한다.연주곡목은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서곡·「사랑스런 나의 연인」,브람스 교향곡 4번 등.399­1630.<손정숙 기자>

1997-05-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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