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주말께 최종 수사결과 발표
한보사건과 김현철씨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심재륜 검사장)는 25일 현철씨에 대한 1차 구속만기일인 26일 구속기간을 10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검찰은 2차 구속 만기일이 다음달 5일이지만 이 달안에 수사를 끝낸다는 방침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말쯤 현철씨와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 등 비리 관련자들을 일괄 기소하면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결과 발표때 ▲현철씨 비자금의 규모 및 출처 ▲비자금 조성경위와 돈세탁 과정 ▲추가금품 수수여부 등을 밝힐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한보에 특혜대출을 해준 은행장 가운데 사법처리 여부를 유보해왔던 전·현직 은행장 모두를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
해당자는 이형구·김시형 전·현 산업은행 총재,장명선 외환은행장,장만화 서울은행장 등이다.
검찰은 또 한이헌·이석채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들의 행위가 정책적 판단에 해당하므로 사법처리는 무림라는 쪽으로 결론을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박현갑 기자>
한보사건과 김현철씨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심재륜 검사장)는 25일 현철씨에 대한 1차 구속만기일인 26일 구속기간을 10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검찰은 2차 구속 만기일이 다음달 5일이지만 이 달안에 수사를 끝낸다는 방침에 따라 빠르면 이번 주말쯤 현철씨와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 등 비리 관련자들을 일괄 기소하면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결과 발표때 ▲현철씨 비자금의 규모 및 출처 ▲비자금 조성경위와 돈세탁 과정 ▲추가금품 수수여부 등을 밝힐 방침이다.
한편 검찰은 한보에 특혜대출을 해준 은행장 가운데 사법처리 여부를 유보해왔던 전·현직 은행장 모두를 무혐의 처리키로 했다.
해당자는 이형구·김시형 전·현 산업은행 총재,장명선 외환은행장,장만화 서울은행장 등이다.
검찰은 또 한이헌·이석채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직권남용 혐의로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들의 행위가 정책적 판단에 해당하므로 사법처리는 무림라는 쪽으로 결론을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박현갑 기자>
1997-05-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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