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연합】 지난 79년 이란 회교혁명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국민이 직접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23일 상오 8시(한국시간 낮 12시30분)부터 하오 8시까지 일제히 실시됐다.
하셰미 라프산자니 대통령의 후임자를 뽑기 위한 이번 대선에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들은 모두 3천3백만명으로 개혁 온건주의와 보수 강경주의의 갈림길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하셰미 라프산자니 대통령의 후임자를 뽑기 위한 이번 대선에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들은 모두 3천3백만명으로 개혁 온건주의와 보수 강경주의의 갈림길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1997-05-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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