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결심… 타후보와 연대·중도 포기 안해
신한국당 최병렬 의원이 한보사태가 수습되는 다음주말쯤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중앙당사나 공공장소가 아닌 서울 서초갑 지구당사무실에서 자신을 뽑아준 지역유권자과 지지자들 앞에서 할 생각이라고 했다.
『끝까지 가겠다.중도에 포기하는 일이나 다른 후보와 연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최의원은 16일 기자와 만나 경선출마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피력했다.『뒤늦은 합류지만 내 결심은 확고하다』고 강조한 대목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최의원은 한보로 정국이 요동을 치던 지난 2월말쯤 출마를 굳혔다고 했다.동인은 국가가 총체적 위기상황이라는 점과 1만2천여명으로 늘어난 대의원들의 선택에 대한 역동성 때문이라고 전했다.『지금은 6·25이후 최대 국가적 위기상황이다』『지방은 약간 다르겠지만 도시는 35명으로 늘어난 대의원을 위원장이 혼자 장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내가 집권하면 경제위기,남북문제를 이렇게 해결하겠다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의원들을 설득해 나갈 생각』이라는 최의원은 그 흔한 개인사무실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그의 실험적 정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양승현 기자>
신한국당 최병렬 의원이 한보사태가 수습되는 다음주말쯤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중앙당사나 공공장소가 아닌 서울 서초갑 지구당사무실에서 자신을 뽑아준 지역유권자과 지지자들 앞에서 할 생각이라고 했다.
『끝까지 가겠다.중도에 포기하는 일이나 다른 후보와 연대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최의원은 16일 기자와 만나 경선출마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피력했다.『뒤늦은 합류지만 내 결심은 확고하다』고 강조한 대목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최의원은 한보로 정국이 요동을 치던 지난 2월말쯤 출마를 굳혔다고 했다.동인은 국가가 총체적 위기상황이라는 점과 1만2천여명으로 늘어난 대의원들의 선택에 대한 역동성 때문이라고 전했다.『지금은 6·25이후 최대 국가적 위기상황이다』『지방은 약간 다르겠지만 도시는 35명으로 늘어난 대의원을 위원장이 혼자 장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내가 집권하면 경제위기,남북문제를 이렇게 해결하겠다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대의원들을 설득해 나갈 생각』이라는 최의원은 그 흔한 개인사무실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그의 실험적 정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양승현 기자>
1997-05-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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