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영훈 총재는 16일 상오 판문점 남북적십자 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를 통해 제2차 남북적십자 대표접촉을 오는 23일 판문점이나 서울 또는 평양에서 갖자고 북한적십자회측에 제의했다.
강총재는 전화통지문을 통해 『우리 민간단체들이 기탁해오는 구호식량 및 물품들을 북측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절차문제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접촉에서는 지원규모에 대해서도 밝힐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2차접촉때까지 민간이 기탁한 양을 집계해 밝힐 계획이며 모금규모는 5백만달러정도로 추정된다』면서 『장소문제는 북측이 북경을 고집할 경우,이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강총재는 전화통지문을 통해 『우리 민간단체들이 기탁해오는 구호식량 및 물품들을 북측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절차문제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이번 접촉에서는 지원규모에 대해서도 밝힐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2차접촉때까지 민간이 기탁한 양을 집계해 밝힐 계획이며 모금규모는 5백만달러정도로 추정된다』면서 『장소문제는 북측이 북경을 고집할 경우,이를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1997-05-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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