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 사건 및 김현철씨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심재륜 검사장)는 8일 임춘원 전 의원이 95년 국회 국정감사를 전후해 이용남 전 한보철강 사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한차례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된 김옥천·박희부 전 의원들이 1천만원씩의 금품수수 사실을 부인한 것과 관련,이 전 사장으로부터 금품을 건넨 장소·경위 및 청탁여부 등을 재확인했다.
검찰은 이날 임 전 의원의 금품수수 확인을 끝으로 33명의 정태수 리스트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치고 이들의 사법처리를 내주초쯤 일괄 발표키로 했다.
사법처리될 정치인들은 문정수 부산시장을 비롯,6∼7명이며 대부분 불구속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박현갑·김상연 기자>
검찰은 이와함께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된 김옥천·박희부 전 의원들이 1천만원씩의 금품수수 사실을 부인한 것과 관련,이 전 사장으로부터 금품을 건넨 장소·경위 및 청탁여부 등을 재확인했다.
검찰은 이날 임 전 의원의 금품수수 확인을 끝으로 33명의 정태수 리스트 정치인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치고 이들의 사법처리를 내주초쯤 일괄 발표키로 했다.
사법처리될 정치인들은 문정수 부산시장을 비롯,6∼7명이며 대부분 불구속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박현갑·김상연 기자>
1997-05-0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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