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항공자유화협정(Open Sky)체결을 위한 항공회담을 오는 20,21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은 항공시장의 모든 제약을 철폐하는 항공자유화협정을 12개 유럽국과 체결하고 아시아국가들을 상대로 협정체결을 추진중』이라며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되면 불평등한 현행 양국간 항공협정내용을 개선할 수 있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민간업계도 이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될 경우 우리나라 항공사는 ▲미국내 어떤 도시든 취항할수 있고 ▲무제한적인 이원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협정에 규정된 도시외 다른 곳의 취항을 위해 미국측의 승인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다.<서정아 기자>
정부 관계자는 『미국은 항공시장의 모든 제약을 철폐하는 항공자유화협정을 12개 유럽국과 체결하고 아시아국가들을 상대로 협정체결을 추진중』이라며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되면 불평등한 현행 양국간 항공협정내용을 개선할 수 있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민간업계도 이에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자유화협정이 체결될 경우 우리나라 항공사는 ▲미국내 어떤 도시든 취항할수 있고 ▲무제한적인 이원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협정에 규정된 도시외 다른 곳의 취항을 위해 미국측의 승인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다.<서정아 기자>
1997-05-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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