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파괴 세탁전문점 확산/전문업체 유진컨티넨탈 체인점 모집 박차

가격파괴 세탁전문점 확산/전문업체 유진컨티넨탈 체인점 모집 박차

박희준 기자 기자
입력 1997-05-07 00:00
수정 1997-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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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술·영업 노하우 교육 등 각종 지원

세탁전문점도 체인시대가 활짝 열렸다.

세탁전문업체인 유진컨티넨탈이 「월풀 빨래방」「미스터 셀프 클리닝」「드라이 크리닝 유니트샵」 등 세탁전문 체인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90년 창업,세탁전문점 체인화에 주력해온 유진컨티넨탈은 지금까지 월풀 빨래방 600여곳,셀프 크리닝 40여곳,그리고 일종의 세탁공장인 유니트샵 10여곳 등 전국 곳곳에 체인점을 마련해놓고 있다.

유진측은 『세탁전문점은 낙후 영세한 기존 세탁업을 선진적 기술중심의 전문업체로 키우는 것이 체인점 모집의 주목적이며 세탁의 가격파괴를 주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진측이 모집하고 있는 체인점의 구비조건은 대략 이렇다.빨래방과 셀프 크리닝의 경우 개설지역은 전국,면적은 10평 이상이 공통조건이다.그러나 기계구입비용이 차이가 난다.빨래방의 경우 기계구입비가 약 2천만원이지만 셀프 크리닝은 5천만원대에 이른다.여기에다 인테리어 비용 4백만∼6백만원을 합치면 빨래방 개설을 위해서는 보증금 2천만원(서울시의 경우)을 포함해 4천5백만원정도,셀프 크리닝은 7천만원 정도가 필요하다.이는 월풀 상업용 세탁기가 5백만원이 넘는데다 건조기 등이 대부분 고가의 수입품으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진측은 광고전단,각종 스티커,세탁물 보관·운반용 비닐팩,세제,회원관리카드 등은 물론 세탁기술과 영업 노하우 교육을 전액 회사측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측에 따르면 현재 체인 계약에서 설비설치 이후 영업개시까지 최장 한달이면 충분하고 순익은 빨래방은 월 3백만∼4백만원,크리닝은 월 5백만∼6백만원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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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측은 체인점 활성화를 위해 각종 설비의 무상 서비스 기간을 1년으로 정하고 그 이후에는 필요할 경우 실비로 서비스한다.문의 843­5200.<박희준 기자>
1997-05-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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