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구권 흡수에 대한 두나라의 견해차를 좁히기 위한 회담에서 일부 진전을 봤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
겐나디 타라소프 대변인은 두나라 외무장관이 이날 예정에 없던 2시간여의 회동을 끝낸후 이같이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겐나디 타라소프 대변인은 두나라 외무장관이 이날 예정에 없던 2시간여의 회동을 끝낸후 이같이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1997-05-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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