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는 25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4자회담에 즉각 응할 것을 촉구했다.
미·일 양국 정상은 이날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진 뒤 공동회견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것은 두나라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하며 『북한이 4자회담 제의를 수락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7면>
클린턴 대통령은 특히 『우리는 북한이 뉴욕 3자 후속회의에서 4자회담을 원칙적으로 수락한다는 의사에 따라 회담에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렇지 못해 큰 실망을 느꼈다』면서 『4자회담은 명백히 북한의 이익에도 부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일 3국이 긴밀한 공조를 통해 4자회담의 조속한 실현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활동증진 등 한반도 문제에 관해 계속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미·일 양국 정상은 이날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진 뒤 공동회견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것은 두나라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하며 『북한이 4자회담 제의를 수락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7면>
클린턴 대통령은 특히 『우리는 북한이 뉴욕 3자 후속회의에서 4자회담을 원칙적으로 수락한다는 의사에 따라 회담에 나올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렇지 못해 큰 실망을 느꼈다』면서 『4자회담은 명백히 북한의 이익에도 부합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일 3국이 긴밀한 공조를 통해 4자회담의 조속한 실현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활동증진 등 한반도 문제에 관해 계속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워싱턴=나윤도 특파원>
1997-04-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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