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헌장」 만든다/내무부

「개인정보 보호헌장」 만든다/내무부

입력 1997-04-26 00:00
수정 1997-04-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간업체 보유자료도 대상 포함

내무부는 25일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공공기관이나 민간업체가 보유한 개인 정보자료 유출사고를 막기위해 범정부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과 실천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규범적 선언인 「개인정보 보호헌장」을 조만간 제정,공공기관에 한해 적용되는 현행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제도를 민간부문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내무공무원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을 감시·감독할 통제부서와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개인정보 보호관리지침」을 제정,정보 보호 업무에 대한 지도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단말기를 통한 개인정보 조회여부를 추적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총무처에 등록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기타 공공기관이 수집,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현황은 지난해 10월말 현재 3백46종 1만7백20개 화일에 이르고 있다.<박재범 기자>

1997-04-2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