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5년 11월 민간차원의 대북 식량지원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민간단체가 성금으로 구입한 외국산 곡물이 5월초 북한으로 보내진다. 통일원 이종렬 인도지원국장은 25일 『조계종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가 각각 성금으로 구입한 중국산 옥수수 1천350t(1억8천7백만원 상당)과 1만5천t(19억원 상당)이 다음달초 육로로 중국 단동을 거쳐 북한 신의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국장은 『중국산 옥수수는 민간단체가 대북 식량지원차원에서 지원하는 첫번째 외국산 곡물』이라면서 『이는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을 거쳐 북한적십자회측에 전달되므로 정부의 창구단일화 방침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이국장은 『중국산 옥수수는 민간단체가 대북 식량지원차원에서 지원하는 첫번째 외국산 곡물』이라면서 『이는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을 거쳐 북한적십자회측에 전달되므로 정부의 창구단일화 방침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서정아 기자>
1997-04-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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