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맥주업체인 쿠어스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한국 합작업체 진로쿠어스맥주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쿠어스사의 마이클 마렌티노 부사장은 23일 열린 진로쿠어스맥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진로쿠어스의 자금난 타개를 위해 증자 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로써 진로쿠어스맥주는 채권은행단에 의해 정상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쿠어스사도 지원을 약속해 활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손성진 기자>
쿠어스사의 마이클 마렌티노 부사장은 23일 열린 진로쿠어스맥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진로쿠어스의 자금난 타개를 위해 증자 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이로써 진로쿠어스맥주는 채권은행단에 의해 정상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쿠어스사도 지원을 약속해 활로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손성진 기자>
1997-04-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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