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는 23일 경기도 가평 한록리조트에서 열린 당소속 광역의원 연수에 참석,『대통령제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내각제도 민주주의 제도이니 정권교체를 위해 차선인 내각제를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정권교체를 위한 길이라면,(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해서라면 민주주의 틀안에서 어떠한 길이라도 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박대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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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4-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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