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반도체 등 193품목 2천년까지 무세화
정부는 현행 관세율 체계를 전면 개편,현재 8%인 컴퓨터와 반도체 및 통신장비 등 정보기술제품중 193개 품목의 관세율을 단계적으로 낮춰 오는 2000년부터는 무세화하기로 했다.그러나 섬유와 신발 등 경쟁력이 약한 경공업 제품의 관세율은 국내 산업의 보호를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의해 허용되는 범위(양허세율)에서 최대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재정경제원은 20일 정보화 등 세계경제 여건의 변화에 따라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8%로 일률적으로 돼 있는 공산품의 균등관세율 체계를 이같이 개편하는 작업을 펴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보기술제품 가운데 193개 품목은 2000년까지,6개 품목은 2002년까지,4개 품목은 2004년까지 각각 무세화해 그 이후부터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또 중간재보다 관세율이 낮은 일부 완제품의 관세율은 국내 중간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소한 중간재 관세율 이상으로 조정토록 했다.<오승호 기자>
정부는 현행 관세율 체계를 전면 개편,현재 8%인 컴퓨터와 반도체 및 통신장비 등 정보기술제품중 193개 품목의 관세율을 단계적으로 낮춰 오는 2000년부터는 무세화하기로 했다.그러나 섬유와 신발 등 경쟁력이 약한 경공업 제품의 관세율은 국내 산업의 보호를 위해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의해 허용되는 범위(양허세율)에서 최대한 상향 조정키로 했다.
재정경제원은 20일 정보화 등 세계경제 여건의 변화에 따라 국내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8%로 일률적으로 돼 있는 공산품의 균등관세율 체계를 이같이 개편하는 작업을 펴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보기술제품 가운데 193개 품목은 2000년까지,6개 품목은 2002년까지,4개 품목은 2004년까지 각각 무세화해 그 이후부터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또 중간재보다 관세율이 낮은 일부 완제품의 관세율은 국내 중간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소한 중간재 관세율 이상으로 조정토록 했다.<오승호 기자>
1997-04-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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