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6일 단일공장으로는 세계최대 규모의 상용차공장인 전주공장을 완공,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100% 자족형 공장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가 서해안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 3공단 23만평의 대지에 3천7백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공장은 세계 최첨단 시설로 2.5t 이상의 중대형 버스 1만2천대,트럭과 특장차 8만8천대 등 연간 10만대의 상용차를 전문 생산하게 된다.<손성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서해안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 3공단 23만평의 대지에 3천7백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공장은 세계 최첨단 시설로 2.5t 이상의 중대형 버스 1만2천대,트럭과 특장차 8만8천대 등 연간 10만대의 상용차를 전문 생산하게 된다.<손성진 기자>
1997-04-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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