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핵폐기물 북 반입 저지 등 성과/97차 IPU총회 결산

대만 핵폐기물 북 반입 저지 등 성과/97차 IPU총회 결산

오일만 기자 기자
입력 1997-04-15 00:00
수정 1997-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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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식량난 한국의 주도적 노력 부각

제97차 국제의회연맹(IPU)이 15일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6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친다.

이 기간동안 한보청문회 등 제약요인에도 불구,이념과 체제를 초월하여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IPU이념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것이 중평이다.예루살렘과 알바니아 등 국제적 분쟁해결을 촉구하는 IPU 결의안의 채택도 이런 맥락이다.

우리측에서도 대만핵폐기물과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적 여론을 조성하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뒀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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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은 14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소비·생산 패턴의 개선」 결의안에 『각국 정부와 의회로 하여금 위험한 핵폐기물의 이전을 그 처리능력이 국제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지역에서 행하여지는 것을 좌절시키도록 촉구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사실상 IPU와 회원들이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반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명백히 한 것이다.북한 식량난 등 대북문제와 관련,우리측은 그동안의 아낌없는 대북지원 노력을 설명하면서 국제적 지원을 설득하는등 한국의 주도적 해결노력을 부각시켰다.<오일만 기자>

1997-04-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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