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북아의회협의체 창설 제의/IPU 서울총회 이틀째

한국,동북아의회협의체 창설 제의/IPU 서울총회 이틀째

입력 1997-04-12 00:00
수정 1997-04-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97차 국제의원연맹(IPU)서울총회는 11일 제2차본회의와 제1위원회,사무총장회의(ASGP)를 여는 등 이틀째 일정에 들어갔다.한국대표단은 이날 제1위원회 회의에서 동북아 의회협의체의 창설을 제의하는 등 활발한 의원외교를 펼쳤다.

김수한 의장 사회로 열린 2차본회의에서 정재문 한국대표단장은 『한국은 2년동안 북한주민들의 심각한 식량난과 경제난을 지원하기 위해 15t 이상(2억5천만달러 상당)의 쌀을 제공했고,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를 통해 40억달러 상당의 경수로를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각국 대표들도 북한에 보다 많은 원조가 제공되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조순승 의원은 제1위원회(정치·국제안보 및 군축위원회) 회의에서 『동아시아 지역은 한반도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긴장된 지역의 하나로 남아있다』며 『동아시아 및 기타 긴장지역에서의 분쟁방지와 위기관리를 위해 의회간 협력을 제도화하는 동북아 의회협의체를 창설하자』고 제의했다.<오일만 기자>

1997-04-12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