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EU 강경 비판/인권비난 결의안 유엔 제출 움직임에 경고

중,대EU 강경 비판/인권비난 결의안 유엔 제출 움직임에 경고

입력 1997-04-09 00:00
수정 1997-04-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경 AFP 연합】 중국은 8일 유엔 인권협정에 대한 서명 방침을 밝힌 가운데 유럽연합(EU)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심국방 외교부대변인은 이날 주례기자회견을 통해 89년 천안문사태 이후 EU가 중국에 대한 무기판매를 금지해온 것은 잘못된 처사라고 공격했다.

심대변인은 또 EU가 홍콩에 대해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의 성명을 유럽의회에 제출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와 함께 덴마크가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할 중국 비난 결의안을 지지하는 국가는 중국과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심대변인은 특히 유럽국들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길 바란다면서 인권문제로 중국과 계속 마찰을 빚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7-04-0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