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주역으로 국립묘지 안장을 놓고 논란을 빚었던 유학성 전 육군대장의 안장식이 7일 하오 대전국립묘지 장군묘역에서 유족과 친·인척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족외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와 현역 및 예비역 장성 30여명이 참석했고,김수환 추기경과 김수한 국회의장,장태완 재향군인회 회장이 조화를 보냈다.
이날 안장식에는 유족외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와 현역 및 예비역 장성 30여명이 참석했고,김수환 추기경과 김수한 국회의장,장태완 재향군인회 회장이 조화를 보냈다.
1997-04-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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