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공공 직업알선기관들이 붐비고 있다.
5일 직업알선기관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 산하 인재은행의 경우 올들어 3월말까지 구직신청자가 2천1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487명)보다 46.5% 늘었다.특히 지난해 하반기 채용이 끝난 지난 2월의 경우 한달동안 709명이 몰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6%가 늘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하 인력정보센터도 3월말까지 구직신청자 수가 8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가 늘어났다.
5일 직업알선기관에 따르면 한국경영자총협회 산하 인재은행의 경우 올들어 3월말까지 구직신청자가 2천1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487명)보다 46.5% 늘었다.특히 지난해 하반기 채용이 끝난 지난 2월의 경우 한달동안 709명이 몰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6%가 늘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하 인력정보센터도 3월말까지 구직신청자 수가 8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가 늘어났다.
1997-04-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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