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카이로 AFP DPA 연합】 아랍권의 이스라엘에 대한 관계정상화 조치 동결과 관련,이스라엘이 지난달 31일 『아랍권의 압력에 일치단결해 저항할 것』이라며 강경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동예루살렘 정착촌 건설을 둘러싼 중동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샤이 바사크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아랍인들이 예루살렘을 빼앗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면서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국민이 총리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샤이 바사크 이스라엘 총리실 대변인은 『아랍인들이 예루살렘을 빼앗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면서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국민이 총리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1997-04-0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