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태 피고 변호인 주장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재정경제원이 지난해 11월 이전부터 금융권에 한보철강에 대한 자금대출을 종용하는 등 대출과정에 적극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보사건 공판에서 신한국당 국회의원 황병태 피고인(경북 문경·예천)의 변호를 맡은 김찬진 변호사는 31일 『지난해 11월4일 산업은행이 한보철강에 대한 5백억원의 지급보증을 결정하기 전에,청와대 경제수석실과 재정경제원 등의 관계인사와 협의를 거쳤다는 산업은행 김시형 총재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산은측 “진술한 적 없다” 부인
한편 산업은행측은 『김 총재가 그같은 내용의 진술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박은호 기자>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재정경제원이 지난해 11월 이전부터 금융권에 한보철강에 대한 자금대출을 종용하는 등 대출과정에 적극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보사건 공판에서 신한국당 국회의원 황병태 피고인(경북 문경·예천)의 변호를 맡은 김찬진 변호사는 31일 『지난해 11월4일 산업은행이 한보철강에 대한 5백억원의 지급보증을 결정하기 전에,청와대 경제수석실과 재정경제원 등의 관계인사와 협의를 거쳤다는 산업은행 김시형 총재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은호 기자>
◎산은측 “진술한 적 없다” 부인
한편 산업은행측은 『김 총재가 그같은 내용의 진술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박은호 기자>
1997-04-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