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리지 않는 수사 펼치겠다”/검사 대폭 보강… 수사체계 재정비
심재륜 신임 대검 중수부장은 24일 하오 3시 기자들과 만나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등 특수 수사력을 총집결시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해 한보 특혜대출과 김현철씨 의혹 사건에 대한 강한 수사의지를 내비쳤다.
중책을 맡은 소감은.
▲평소에는 영광된 자리지만 현재 검찰이 처한 상황으로 볼 때 무거운 중압감을 느낀다.지금까지는 수사 방법과 절차,수사팀 구성,수사 외적인 요인에 대한 대응 등에서 미숙했다고 본다.앞으로는 머뭇거리지 않는 수사,주춤거리지 않는 수사,앞만 바라보는 수사,조건을 달지 않는 수사를 통해 검찰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수사팀의 보강 계획은.
▲수사진의 교체 폭이 좁았다고 생각한다.재검토는 마땅하다.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등 전국의 우수한 검사를 대폭 보강해 수사 체계를 재정비 하겠다.
어느 정도의 인력을 보강하나.
▲연구 중이다.우선 급한대로 4∼5명의 우수한 검사를 보강하겠다.은행이나 세무 관련 전문 인력도 보강하나.
▲검찰 조사에만 국한시킬 사안은 아니다.총체적인 인력 보강이 선행되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를 할 수 있다.자세한 얘기는 내일 하겠다.
보강 외에 교체도 고려하나.
▲교체까지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주임검사도 교체될 수 있나.
▲주임검사의 변동은 생각한 적 없다.
앞으로의 수사방향은.
▲아직 주임검사로부터 수사내용과 방향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큰일 일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처럼 성급한 수사는 지양하겠다.
국회 청문회까지는 지켜볼 계획인가.
▲자세한 내용은 다음 브리핑때 얘기하자.<강충식 기자>
심재륜 신임 대검 중수부장은 24일 하오 3시 기자들과 만나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등 특수 수사력을 총집결시켜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결과를 내놓겠다』고 말해 한보 특혜대출과 김현철씨 의혹 사건에 대한 강한 수사의지를 내비쳤다.
중책을 맡은 소감은.
▲평소에는 영광된 자리지만 현재 검찰이 처한 상황으로 볼 때 무거운 중압감을 느낀다.지금까지는 수사 방법과 절차,수사팀 구성,수사 외적인 요인에 대한 대응 등에서 미숙했다고 본다.앞으로는 머뭇거리지 않는 수사,주춤거리지 않는 수사,앞만 바라보는 수사,조건을 달지 않는 수사를 통해 검찰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수사팀의 보강 계획은.
▲수사진의 교체 폭이 좁았다고 생각한다.재검토는 마땅하다.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등 전국의 우수한 검사를 대폭 보강해 수사 체계를 재정비 하겠다.
어느 정도의 인력을 보강하나.
▲연구 중이다.우선 급한대로 4∼5명의 우수한 검사를 보강하겠다.은행이나 세무 관련 전문 인력도 보강하나.
▲검찰 조사에만 국한시킬 사안은 아니다.총체적인 인력 보강이 선행되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를 할 수 있다.자세한 얘기는 내일 하겠다.
보강 외에 교체도 고려하나.
▲교체까지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주임검사도 교체될 수 있나.
▲주임검사의 변동은 생각한 적 없다.
앞으로의 수사방향은.
▲아직 주임검사로부터 수사내용과 방향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큰일 일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처럼 성급한 수사는 지양하겠다.
국회 청문회까지는 지켜볼 계획인가.
▲자세한 내용은 다음 브리핑때 얘기하자.<강충식 기자>
1997-03-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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