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천 오류동 폐기물 야적장 화재 탓”/인천시“현장서 1㎞ 지나면 냄새 안났다” 일축
20일 하오 서울 영등포·강서·양천·구로·관악구 등에서 발생한 악취 소동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논란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악취의 원인이 전날 낯 12시5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해냄 산업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화재로 야적장에 쌓아놓은 플라스틱·고무 등 폐자재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한 악취가 초속 4m의 북서풍을 타고 서울 서남부지역까지 퍼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천시는 화재 현장에서는 폐비닐 타는 냄새가 났지만 현장에서 1㎞정도만 벗어나도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며 서울시측의 주장을 일축했다.<인천=김학준 기자>
20일 하오 서울 영등포·강서·양천·구로·관악구 등에서 발생한 악취 소동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논란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악취의 원인이 전날 낯 12시5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해냄 산업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화재로 야적장에 쌓아놓은 플라스틱·고무 등 폐자재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한 악취가 초속 4m의 북서풍을 타고 서울 서남부지역까지 퍼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천시는 화재 현장에서는 폐비닐 타는 냄새가 났지만 현장에서 1㎞정도만 벗어나도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며 서울시측의 주장을 일축했다.<인천=김학준 기자>
1997-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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