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천시/「악취 소동」 원인 싸고 “티격태격”

서울시·인천시/「악취 소동」 원인 싸고 “티격태격”

입력 1997-03-22 00:00
수정 199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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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천 오류동 폐기물 야적장 화재 탓”/인천시­“현장서 1㎞ 지나면 냄새 안났다” 일축

20일 하오 서울 영등포·강서·양천·구로·관악구 등에서 발생한 악취 소동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인천시가 논란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악취의 원인이 전날 낯 12시50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해냄 산업폐기물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화재로 야적장에 쌓아놓은 플라스틱·고무 등 폐자재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한 악취가 초속 4m의 북서풍을 타고 서울 서남부지역까지 퍼졌다는 것이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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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천시는 화재 현장에서는 폐비닐 타는 냄새가 났지만 현장에서 1㎞정도만 벗어나도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다며 서울시측의 주장을 일축했다.<인천=김학준 기자>

1997-03-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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