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북한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의 서울 도착시기가 중국과의 합의시점보다 다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0일 『한중간에는 황비서를 제3국에서 한달가량 체류시킨뒤 서울로 가게한다는 교감이 있기 때문에,중국과의 신뢰관계를 고려할 때 일방적으로 인도시기를 앞당기기는 어렵다』고 말하고 『그러나 황비서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거나 제3국에서의 체류지가 노출돼 경호상의 어려움 클 때는 상황변동에 대해 중국과 협의해 양해를 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22면>
필리핀 정부는 황비서의 체류지인 바기오시가 노출돼 경호상의 문제점이 크다는 점을 한국과 중국 정부에게 지적하고 황비서의 조기 인도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도운 기자>
정부 당국자는 20일 『한중간에는 황비서를 제3국에서 한달가량 체류시킨뒤 서울로 가게한다는 교감이 있기 때문에,중국과의 신뢰관계를 고려할 때 일방적으로 인도시기를 앞당기기는 어렵다』고 말하고 『그러나 황비서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거나 제3국에서의 체류지가 노출돼 경호상의 어려움 클 때는 상황변동에 대해 중국과 협의해 양해를 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22면>
필리핀 정부는 황비서의 체류지인 바기오시가 노출돼 경호상의 문제점이 크다는 점을 한국과 중국 정부에게 지적하고 황비서의 조기 인도 문제를 제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도운 기자>
1997-03-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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