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5개대 한총련 탈퇴

경남지역 5개대 한총련 탈퇴

입력 1997-03-14 00:00
수정 1997-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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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비판 노선 지향 새 협의회 발족

경남지역 5개 대학이 한총련의 노선에 반대,탈퇴를 선언했다.

경남도내 경상대·경남대·진주전문대·남해전문대·창신전문대 총학생회장단은 13일 한총련의 감상적인 통일 투쟁을 비판하며 한총련 탈퇴와 함께 「경남지역 총학생회 협의회」(경총협·의장 한삼협·29·경상대 총학생회장)를 발족시킨다고 밝혔다.이들 5개대 총학생회장들은 이날 경남대에 모여 이같이 결의하고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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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협은 한총련의 통일 투쟁과 좌경 이미지를 극복키로 하고 운동노선을 △학내비리 척결 △강의수준 향상과 면학분위기 조성 △건전한 비판을 통한 사회참여 △학생복지 및 권익 향상 등으로 새로운 학생운동 노선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경총협은 또 앞으로 비한총련계열의 대학 총학생회와의 연대로 새 차원의 학생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마산=강원식 기자>

1997-03-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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