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방러

네타냐후 방러

입력 1997-03-12 00:00
수정 1997-03-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스크바 AP 연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총리는 러시아의 이란에 대한 핵협력 중단과 시리아를 협상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협조 요청의 일환으로 10일 러시아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러시아 방문은 이스라엘과 시리아간 협상이 오랫동안 중단상태에 있고 팔레스타인과도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군의 철군 범위를 둘러싸고 새 긴장관계가 조성되고 있는 등 중동평화 절차가 난항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1997-03-1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