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새 회원국의 영토 안으로 군사력을 확대하지 말라는 러시아의 요구에도 불구,「2류」 회원국을 갖지는 않을 것이라고 윌리엄 코언 미 국방장관이 10일 말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라디오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새 회원국을 맞이할 경우 새 회원국은 2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새 회원국이 결코 기존 회원국보다 군사적으로 열악해지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코언 장관은 이날 라디오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나토가 새 회원국을 맞이할 경우 새 회원국은 2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새 회원국이 결코 기존 회원국보다 군사적으로 열악해지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1997-03-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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