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민·정치권 협약 등 2개
【북경 교도 연합】 중국은 2개 국제 인권협정에 서명하는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27일 밝혔다.
당국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나 미국의 압력 때문에 협정 서명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들 협정에) 언제 동참할지는 전적으로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면서 미국이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인권 문제로 중국에 더이상 압력을 넣지 말도록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소식통들은 중국이 서명하려는 2개 국제협정이 모두 지난 66년 유엔에서 채택된 시민·정치권 협약과 경제·사회·문화권 협약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중국의 움직임은 금주초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북경을 방문해 인권문제를 거론하면서 『시간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전례없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인데 뒤이어 나온 것이다.
【북경 교도 연합】 중국은 2개 국제 인권협정에 서명하는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외교부가 27일 밝혔다.
당국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그러나 미국의 압력 때문에 협정 서명을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들 협정에) 언제 동참할지는 전적으로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면서 미국이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인권 문제로 중국에 더이상 압력을 넣지 말도록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 소식통들은 중국이 서명하려는 2개 국제협정이 모두 지난 66년 유엔에서 채택된 시민·정치권 협약과 경제·사회·문화권 협약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중국의 움직임은 금주초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이 북경을 방문해 인권문제를 거론하면서 『시간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전례없이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인데 뒤이어 나온 것이다.
1997-02-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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