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 중국 혁명 원로인 팽진이 북경 301 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중국의 소식통이 25일 밝혔다.
94세인 팽은 등소평 장례위원회 위원 서열 5위에 올랐으나 24일 화장식과 25일의 장례식에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팽의 병세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의 한 아들이 팽의 병세 때문에 미국 방문일정을 앞당겨 북경으로 돌아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94세인 팽은 등소평 장례위원회 위원 서열 5위에 올랐으나 24일 화장식과 25일의 장례식에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팽의 병세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의 한 아들이 팽의 병세 때문에 미국 방문일정을 앞당겨 북경으로 돌아왔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1997-0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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