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국민회의에 「명예회손」 조사협조 당부
한보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병국 검사장)는 24일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명예훼손 고소사건과 관련,국민회의측에 피고소인 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통보했다.
최중수부장은 이날 국민회의 한광옥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고소인인 현철씨에 대한 조사가 끝났으니 소속 의원 등 피고소인 6명이 조사를 받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나 한총장은 『당과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답변했다고 전했다.
최중수부장은 또 국민회의 임채정 의원이 미리 배포한 국회 대정부 질의서를 통해 『현철씨가 해외로 2천억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강동형 기자>
한보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병국 검사장)는 24일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명예훼손 고소사건과 관련,국민회의측에 피고소인 조사에 협조해 달라고 통보했다.
최중수부장은 이날 국민회의 한광옥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고소인인 현철씨에 대한 조사가 끝났으니 소속 의원 등 피고소인 6명이 조사를 받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으나 한총장은 『당과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답변했다고 전했다.
최중수부장은 또 국민회의 임채정 의원이 미리 배포한 국회 대정부 질의서를 통해 『현철씨가 해외로 2천억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강동형 기자>
1997-0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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