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북한은 다음달 5일 뉴욕에서 열리는 4자회담 합동설명회와 북한미국의 고위급 회담에 이어 4자회담 본회담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한이 4자회담 합동설명회에 이어 미·북 고위급회담 등에서 추가 식량제공을 보장받을 경우 4자회담 본회담 참석에 긍정적인 대답을 해올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 외교 관계자가 4자회담 설명회이나 미·북 고위급 회담 등에서 추가식량을 제공받기로 보장만 받는다면 설명회는 물론 본회담 참석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내부방침을 평양이 이미 세우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21일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한이 4자회담 합동설명회에 이어 미·북 고위급회담 등에서 추가 식량제공을 보장받을 경우 4자회담 본회담 참석에 긍정적인 대답을 해올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 외교 관계자가 4자회담 설명회이나 미·북 고위급 회담 등에서 추가식량을 제공받기로 보장만 받는다면 설명회는 물론 본회담 참석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는 내부방침을 평양이 이미 세우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
1997-02-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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