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 북한이 황장엽 노동당비서의 망명이 사실로 인정될 경우 이를 받아들일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황비서의 망명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있도록 중국측과 본격 교섭,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황비서를 서울로 데려오기 위한 외교교섭에 들어갔다.
정부는 북한이 황비서의 자유의사확인을 전제로 그의 망명수용을 시사함으로써 황비서의 망명처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보고 주중대사관에 긴급 훈령,황비서의 망명사실을 공인받을수 있도록 조치한 뒤 중국측과의 한국행 망명교섭에 박차를 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도운 기자>
정부는 북한이 황비서의 자유의사확인을 전제로 그의 망명수용을 시사함으로써 황비서의 망명처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보고 주중대사관에 긴급 훈령,황비서의 망명사실을 공인받을수 있도록 조치한 뒤 중국측과의 한국행 망명교섭에 박차를 가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도운 기자>
1997-0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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