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통령 새로 뽑을듯/아르테아가,의회요구 수용

에콰도르 대통령 새로 뽑을듯/아르테아가,의회요구 수용

입력 1997-02-12 00:00
수정 199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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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르콘 국회의장 유력

【키토 AP DPA 연합】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에콰도르 대통령은 10일 자신을 새로 선출되는 임시대통령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회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파우스토 자라밀로 대통령 보좌관이 밝혔다.

이에 따라 파비안 알라르콘 국회의장이 의회에서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아르테아가 대통령은 단명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르테아가는 지난 9일 의회가 압달라 부카람 대통령을 『정신적 무능력』을 이유로 탄핵함으로써 부통령에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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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군부 및 의회와의 3자 합의에 따라 의회가 임시 대통령을 선출,총선을 실시할 때까지만 직무를 수행키로 했으나 10일 현행 헌법에서는 부통령이 승계토록 돼있고 임시 대통령 선출은 위헌이라고 입장을 번복,갈등의 조짐을 보였었다.

1997-02-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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