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4기가D램 첫 개발/칩 1개에 신문 1만6천쪽

일 4기가D램 첫 개발/칩 1개에 신문 1만6천쪽

입력 1997-02-07 00:00
수정 1997-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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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사,2002년께 상용화

【도쿄 연합】 일본 NEC사는 6일 세계 최대의 기억 용량을 가진 4기가비트 D­램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NEC는 이 칩의 용량이 1만6천쪽의 신문이나 6시간 분량의 CD 롬 혹은 24분간의 고화질 동영상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NEC는 이 칩을 이날부터 3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고체회로회의에서 소개한다.

NEC는 이 칩의 개발에 2백억∼3백억엔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몇년간 연구를 계속해 칩의 크기를 더욱 줄인후 오는 2000년 샘플을 출시하고 2002년께부터 본격적인 상용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NEC는 4기가비트 칩 개발시 칩의 크기를 일반적인 칩의 절반으로 줄이면서 생산비용은 10분의 1밖에 들이지 않는 신기술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1997-02-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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