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철강 경영 국민부담 감안 문제점 보완을/중기대책·한국은행 독립 논의 초당협력 필요”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4일 기자간담회는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바탕으로 「시국해법 제시」라는 강온양면전략으로 요약된다.
노동법 파문에 이은 한보사태,가중되는 경제난으로 민심이 불안해진 상황에서 현정권의 실정을 부각하면서도 「초당적 경제협력」에도 무게를 둬 민심을 끌어모으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실제로 이날 김총재가 밝힌 해법가운데 ▲경제회생 ▲한보철강대책 ▲중소상공인보호 등 경제처방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경제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 부각과도 무관치 않은 듯하다.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행정적 도의적 책임을 말했는데 측근과 분리대응하겠다는 뜻인가.
▲대통령이 부정을 저질렀다거나 형사책임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엄청난 부정을 몰랐다면 통치능력이 없는 것이고,알았다면 방치한 책임을 져야한다.대통령이 그 입장을 밝혀야 한다.
한보철강의 제3자 인수나 국민기업화에 대한 입장은.
▲한보철강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먼저 규명되어야 한다.경제성이 없다면 인수한 제3자나 국민이 부담을 뒤집어쓰게 된다.경제성이 있는지,어떤 문제를 보완하면 되는지 밝혀져야 한다.
한보철강 부도전 정보는 있었나.
▲수서사건으로 악명 높은 기업에게 매립지를 주고,제철업 허가를 내주고 은행융자를 내주어 큰 특혜를 보고 있구나 생각했다.한보는 김영삼정권이 만든 재벌이다.여러가지 들은 얘기들이 있지만 여기서 밝힐 것은 아니다.
한보로부터의 정치자금 제의는.
▲사석에서 한 얘기가 신문에 났던데 더 말하지 않겠다.어떤 기업으로부터 명분없고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
경제적 초당협력이란.
▲중소기업 대책과 한보철강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여야조사,한국은행독립,금융개혁 등 경쟁력 회복문제 등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오일만 기자>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의 4일 기자간담회는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바탕으로 「시국해법 제시」라는 강온양면전략으로 요약된다.
노동법 파문에 이은 한보사태,가중되는 경제난으로 민심이 불안해진 상황에서 현정권의 실정을 부각하면서도 「초당적 경제협력」에도 무게를 둬 민심을 끌어모으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실제로 이날 김총재가 밝힌 해법가운데 ▲경제회생 ▲한보철강대책 ▲중소상공인보호 등 경제처방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경제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 부각과도 무관치 않은 듯하다.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행정적 도의적 책임을 말했는데 측근과 분리대응하겠다는 뜻인가.
▲대통령이 부정을 저질렀다거나 형사책임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엄청난 부정을 몰랐다면 통치능력이 없는 것이고,알았다면 방치한 책임을 져야한다.대통령이 그 입장을 밝혀야 한다.
한보철강의 제3자 인수나 국민기업화에 대한 입장은.
▲한보철강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먼저 규명되어야 한다.경제성이 없다면 인수한 제3자나 국민이 부담을 뒤집어쓰게 된다.경제성이 있는지,어떤 문제를 보완하면 되는지 밝혀져야 한다.
한보철강 부도전 정보는 있었나.
▲수서사건으로 악명 높은 기업에게 매립지를 주고,제철업 허가를 내주고 은행융자를 내주어 큰 특혜를 보고 있구나 생각했다.한보는 김영삼정권이 만든 재벌이다.여러가지 들은 얘기들이 있지만 여기서 밝힐 것은 아니다.
한보로부터의 정치자금 제의는.
▲사석에서 한 얘기가 신문에 났던데 더 말하지 않겠다.어떤 기업으로부터 명분없고 부정한 돈을 받은 적이 없다.
경제적 초당협력이란.
▲중소기업 대책과 한보철강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여야조사,한국은행독립,금융개혁 등 경쟁력 회복문제 등을 함께 논의할 수 있다.<오일만 기자>
1997-02-0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