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소비자물가는 예년보다 다소 낮은 0.8% 상승에 그쳤다.
30일 재정경제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중 소비자물가는 석유류에 대한 교통세 및 의료보험수가 인상,국제 원유가 상승 등의 불안요인이 있었지만 서비스요금 등의 안정에 힘입어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다.재경원은 『2월에는 설이 끼여 있긴 하지만 경기침체의 여파로 물가 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재정경제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 1월중 소비자물가는 석유류에 대한 교통세 및 의료보험수가 인상,국제 원유가 상승 등의 불안요인이 있었지만 서비스요금 등의 안정에 힘입어 낮은 증가율을 나타냈다.재경원은 『2월에는 설이 끼여 있긴 하지만 경기침체의 여파로 물가 안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7-01-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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