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오 4시10분쯤 대구시 중구 대봉1동 성모빌딩 1층 경비실 앞에서 김창한씨(33·대구시 달성군 화원면 천내리)가 2억4천8백50만원인 든 현금가방을 낚아채 30대 남자 2명과 함께 흰색 그랜저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이 돈은 부도 난 다단계회사 회원들에게 분배할 것이었다.<대구=황경근 기자>
이 돈은 부도 난 다단계회사 회원들에게 분배할 것이었다.<대구=황경근 기자>
1997-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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